인간 중력이라 말하고 싶다

영화 "Gravity" (이미치 출처 :  http://sensesofcinema.com/)

#중력... 그리고 인생

 중력... 중력이란 우주상에 있는 일정한 부피를 지닌 물체 사이에 끌어당김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지구상에 서있을수 있고, 태양이 우리 지구를 끌어당기고 우리 지구는 달을 서로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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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있어 중력은 당연한 것
원래 존재하는것
이를 거스르면 파괴되는것
아예 거부할 수 없는 존재

"

 

 필자는 본문에서 우주상의 중력을 우주 중력, 인간과 인간사이의 중력을 인간 중력이라 칭하고 싶다. 존재 함으로써 무언가에 대한 이끌림은 당연한거 같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은 무언가에 대한 이끌림이 생기고 그 끌어당기는 힘에의해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이끌어지게 된다. 흔히 인간은 혼자 살수 없다고 한다. 인체가 퇴화되고 다른 동물로 변이되거나 외로움에 죽게될 것이라고... 

 사람마다 인간 중력의 강도의 차이는 있다. 예를 들어 외모가 준수하거나, 인간적인 매력이 많아 주변에 항상 많은 사람이 존재하는 인간 중력이 강한사람, 모든 사람을 밀쳐내고 혼자 살아가면서 잘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인간 중력이 약하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간 중력이 존재하지 않거나 약하다면, 위에서 말한것처럼 삶이 무료해지고, 외로워질 것이다. 물론 사람들이 다가오는데도 밀쳐내가며, 고독을 씹는 이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말로만 이렇게 얘기할 뿐... 본인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 나타나기라도 하면 밀어내기의 힘은 자연스레 호감을 띈 인간중력으로 변화할 것이다. 필자가 정한 인간중력은 정말 이 지구상에서 없는사람이 없다고 믿고 싶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며 기어다니고... 걷기 시작했을 때 느끼는 과정속에서의 고통은 중력에 의해서 나오는것이다. 인간 중력도 마찬가지로 사람의 정신적 연령을 성숙하게 만드는 과정속의 중요한 현상일 것이다. 여러 문학이나 철학에서 전달하듯이 인간은 혼자 살수 없는 존재이며, 서로 존중하며 살아야 하고, 이가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

 

 이 우주에서 중력이라는 현상이 사라져 버리게 된다면, 태양에서 지구는 멀어지게 되며 기온이 떨어지게 되고, 달은 지구에서 멀어지고 지구의 해수면은 급격히 변화하게 될것이다.

 인간 중력 또한 아예 소멸 되어 버린다면... 주변의 사람들은 나에게서 떠나버리게 될 것이고, 외로움에 지쳐 버릴것이다. 그 인생은 희망이 없게 되어 버리는 인생...

 

영화 "Gravity"

 

 "인간 중력..."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것.
 곧 인간중력이 존재한다는 것.
 인간의 삶을 살면서 거스를 수 없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