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생활
필리핀 마닐라 정착기 - 4개월차(파라냐케&파사이 주변 환경 소개)
필리핀 마닐라 정착기 - 4개월차(파라냐케&파사이 주변 환경 소개)
2019.06.13오늘로 벌써 풀로 마닐라 온지 4개월이 됐다. 기존에 해왔던 한국에서의 직장생활보다 훨씬 만족스럽다. 다니고 있는 직장이 24*365일 풀로 돌아가는 서비스 직종이지만 야근이 없고 퇴근 후 여가 생활을 즐길수 있어서 좋다. 근무지도 가까워서 왕복 Door to Door로 1시간 이내로 찍는다. 나름 규칙적인 생활이라고 볼수 있는 수준...! 퇴근 후 남는 시간이 많아 운동도 시작했다. 일주일에 3~4회 정도. 술자리만 없으면 무조건 운동이다. 야간에도 근무를 하려면 체력관리는 꾸준히 해줘야 번아웃이 찾아오지 않는다. 현재 내가 있는곳은 마닐라내 파라냐케(Paranaque), 파사이(Passay)사이에 위치하고, Mall of Asia(SM)이 근처에 있으며, CoD, Okada, Solaire 등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