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sup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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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드래곤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요즘 제일 유명한 Home Sweet Home도 좋지만 저의 픽은 Take me라는 곡이네요. 빅뱅스러운 복고풍 리듬에 풍부한 저음과 지디 특유의 가느다란 음선 깔끔한 스튜디어 녹음. 이번 앨범 좋은 노래가 많아 콘서트는 성공적이었던거 같습니다.

https://youtu.be/v_-2bJ0_ElM?si=otUSDTo-vlgd_-Fl



#콘서트 후기
해외에서는 너무 비싸네요. 티셔츠하나에 거의 10만원돈 육박!! 새로 옮긴 기획사 일잘하네…ㅎ 관세여파를 미리 선적용.ㅋㅋ 응원봉은 8만원정도… 한국에 비해 35%정도 비싸더라구요. 운송비에 인력비용 등 차감하더라도 20프로 이상 관세 효과. 👍 지인은 응원봉 10개정도 사셨는데… 한국에서 제가 떼와서 팔아도 되었을듯 합니다. (농담이에요😁)




#리허설(두곡 가볍게 뽑아주고 장비테스트)



#본공연(언능나와라 권지용! 10분 늦게 출발. 이건 봐준다🤣)



월드투어 한국에서 마무리하게되면 한번씩 가보세요.
티셔츠는 사도 좋은거같아요. 한국가격이면 가성비로 괜찮은거같아요. 디자인에 퀄리티 굿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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